치료
당뇨병은 그 원인에 따라 적절한 인슐린 요법이 필수적이며
일상속에서 균형있는 식단 및 운동 관리를 통해 그 증상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 캐닌슐린®은 개봉 전 냉장보관(2-8C)을 통해 유효기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얼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개봉 후에는 28일이내 사용을 권장하며 직사광선을 피해 상온보관(25C 이하)이 가능합니다.
- 식사의 양과 구성은 매일 동일해야 하며, 최대한 안정적인 식사를 위해서는 고퀄리티 단백질이 함유된 사료를 권장합니다.
- 간식은 반려견의 일일 칼로리 섭취량에 포함되는 간식이 좋습니다.
- 규칙적인 운동 루틴을 갖는 것은 매우 좋습니다.
- <당뇨병의 합병증 및 응급상황 처치요령>에 대해 숙지합니다.
- 담당 수의사 선생님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이 매우 중요합니다. 꾸준히 방문하여 안정적으로 잘 관리되고 있는지 주기적으로 체크합니다.
- 당뇨병은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므로 혈당 범위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 임상증상을 완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반려견의 경우 혈당조절 양상에 따라 캐닌슐린® 1일 1회 투여로 혈당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실제 캐닌슐린®을 처방받은 반려견의 1/3이 1일 1회 투여를 통해 안정적인 혈당 조절을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담당 수의사선생님과 상담하세요.
인슐린 치료
병원방문을 통해 인슐린 요법 가능여부, 정확한 인슐린 치료용량과 안전한 주사법, 맞춤 식단과 운동을 통한 일상 관리법,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인 혈당을 모니터링하는 방법에 대해 충분한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인슐린 치료를 시작하고 반려견의 컨디션이 회복되면 나타났던 증상들이 개선되기 시작합니다.
갈증이 완화되면서 급격히 증가했던 음수량이 다시 안정적으로 줄어들고, 이에 따라 소변 횟수가 줄어들며 반려견의 컨디션이 좋아질 것입니다.
반려견의 식욕과 태도에서 일어나는 변화들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기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병원에 방문하여 반려견의 상태와 후속 검사 결과(혈당 측정 등)에 따라 인슐린 용량을 조정해야합니다. 꾸준한 관리, 모니터링, 정기적인 병원 방문은 반려견의 당뇨병을 관리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요소입니다.